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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세계사 퀴즈책 - 독후활동을 위한 퀴즈 100개 (커버이미지)
통세계사 퀴즈책 - 독후활동을 위한 퀴즈 100개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상훈 지음 
  • 출판사다산에듀 
  • 출판일2011-10-17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퀴즈 100개를 풀고 나니 세계사가 머릿속에 싹 정리됐네



■ 『통세계사』 독후활동을 위한 퀴즈 100문제

얽히고설킨 세계의 역사를 통으로 정리한 책 『통세계사』를 읽고 나면 세계사의 흐름이 머릿속에 정리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두 권을 합쳐서 약 900페이지에 가까운 내용이다 보니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를 느낄 때가 있다. 이럴 때 『통세계사 퀴즈책』을 통해 확인해보자. 『통세계사』를 훑어주는 100개의 문제를 풀고 나면 세계사 주요사건에 대학 기억력도 높아지고 재미도 느낄 수 있다.



■ 2012년 역사교육 강화 정책을 대비하는 최고의 부교재 『통세계사 시리즈』의 독후활동집

2012년부터 고등학교에서는 역사교육이 강화된다. 특히 한국사 교육을 강화하면서 세계사와의 연계교육을 하겠다는 교육부의 교육 방향이 발표된 상태이다.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교육 정책이 바뀌어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에 맞는 역사 교육서가 있어야 할 것이다. 교과서만으로 하는 암기식 공부법으로는 이런 교육 정책을 따라갈 수 없다.

이 정책을 완벽하게 대비하는 <통세계사 시리즈>를 읽고 나면 세계사가 머릿속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당장의 시험 결과도 중요하지만 동양사와 서양사, 한국사를 따로국밥처럼 암기해서는 앞으로의 역사교육을 따라갈 수 없다. 이제 세계사 전체를 입체적으로, 또 통으로 동시에 이해해야 한다.

이렇게 『통세계사』를 읽은 후 독후활동으로 100문제를 풀고 나면 ‘광개토대왕과 알렉산더대왕 가운데 누가 먼저 태어난 사람일까?’라는 질문에 단박에 답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통 역사 시리즈』 저자이며, 현재 기자로 일하고 있다. 아들로부터 “고려가 세워졌을 때 외국에는 어떤 나라가 세워졌어요?”라는 질문을 받으면서 한국사와 세계사를 따로따로 공부했던 학창 시절을 떠올렸다. 너무나 방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역사 공부에서 손을 떼야 했던 기억. 이참에 동양사와 서양사, 한국사를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책을 만들어 보기로 하고 『통세계사』를 기획했고, 시리즈 전체를 집필했다.

한국 사람이 한국사만 알면 됐지 세계사까지 공부할 필요가 뭐가 있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지구상에 나라가 한국만 있다면 모를까 나라와 나라, 대륙과 대륙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지금까지의 역사를 만들어 왔다. 저자는 ‘임진왜란’은 우리만의 역사가 아닌 동아시아 삼국(조선, 일본, 명)의 역사이고, ‘백년전쟁’은 프랑스와 영국의 역사만을 바꾼 것이 아닌 유럽의 근대 형성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한다. 부분적인 역사는 결코 있을 수 없고, 어떤 역사도 세계사인 것이다. 저자는 『통세계사』를 통해 사슬처럼 엮인 역사의 배경을 단순하게 정리해 주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이 역사를 암기 과목으로 생각하고 달달 외우곤 한다. 하지만 맥이 끊긴 역사 공부는 책을 덮는 순간 사라져 버린다. 『통세계사』는 방대한 역사적 사실을 주제별, 시대별로 엮었다. 또한 동양과 서양, 한국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해 그 속에서 역사 발전법칙을 찾았다. 한국사와 세계사를 따로따로 외우는 것이 아닌, 통으로 파악할 수 있게 구성한 것이다. 더 나아가 어려운 역사 용어를 쉽게 풀어,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역사 입문서로 자리매김했다. 기자 특유의 간결하고 명쾌한 글솜씨로 맛깔나게 엮은 세계의 역사를 한 손에 통째로 잡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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